한국문화교류재단
 
 
 
 
   
 
작성일 : 18-02-14 16:39
이대로 조윤선면, 한강물은 시뻘건 핏물로 흐른다
 글쓴이 : 우편
조회 : 34  

 






      미국이 전쟁을 하건, 평화협정 맺고, 철수하건 한강이 핏물이 될 날이 다가온다.




      분명히 The Road Not Taken 이 있었어. (Robert Frost 의 시)




      박근혜 탄핵에서부터 무리였고, 




      어쨌든 탄핵 했다면, 다른 건 덮어두고 화합하는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너무나 오만하고 기세등등했다. 그 댓가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고시 합격하려고 육법전서만 팠기 때문이다. 지지율에 취했다면, 고시용 한국사와 고시용 세계사 외에는, 진정한 통찰을 주는 역사책조차 안 읽었기 때문이다.  (하긴, 읽을 시간이나 있었냐?)




      이명박은, 노무현이 자살하니까, 600만불 뇌물도 묻었잖냐. 애초, 노무현 구속도 반대했었고. 차라리 구속 수사 했다면, 이 지경이 안 됐겠지만.......






      어쨌든, 문정권은 탄핵 과정에서부터 지나친 무리를 했을 뿐만 아니라, "보수를 불 태우자"며, 닥치는 대로 구속하는 최악의 정치를 했고,




      바로 이게 지금 자유파의 눈에 살기가 돌게 했다. 




      이제 양쪽이 피를 보지 않고서는 해소할 수 없는 극한 상황을 문정권은 만들어 놓고야 말았다.






      미국이 북폭하건, 철수하건, 내가 보기에는 핏빛 한강물은 숙명인 것 같다.






      요즘, 어떤 극적인 묘수는 없는 걸까, 생각중인데, 다른 경륜있는 어른들에게 여쭤봐도, 죄다 답이 없단다. 답 없는 상황은, 인류사를 보면, 100% 피를 부른다.








      문통은, 오늘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 틀림없다. 反지성, 非합리는 인간에겐 곧 죽음을 뜻 한다. 하긴, 인간에게 지성과 합리가 없다면 동물과 뭐가 다른가. 동물보다 더 잔혹하지.






      양쪽이 서로 자기 쪽에 지성과 합리가 있다고 확신하는데, 누가 옳았는지는, 죽음이 답을 줄거다. 나는 좌파지만, 한국에서는 자유파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근데 그 최종 답안은 살아 남은 자만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안타깝다. 




     뭐, 어떻게 하냐. 죽어가면서라도 깨우치길 빌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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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지 김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