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들의 집합소 하버드대학교. 그들은 무엇으로 미래를 준비할까?

‘평정심 유지하기, 가치관 수립하기, 초조함에서 벗어나기, 잠재력 개발하기, 현재의 행복 즐기기’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성공하는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하버드생은 지식 쌓는 공부만 하지는 않는다.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데 ‘생각’이 아닌 ‘행동’임을 안다.

당신이 목표한 바에 있어서는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데 애쓴다.

이 책은 24개의 LESSON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인상에 남는 몇개의 LESSON 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작가 스웨이는 베이징 대학을 졸업하고 10여년간 시간 관리학, 하버드대학교 교육학 이론을 연구했다.

원작은 ‘하버드 24시’로 의식 상태와 마음의 작용을 심리학 이론과 하버드의 성공철학으로 풀어낸 자기계발서이다.

평정심 유지하기

평점심을 유지하면 조급함을 완화할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 귀를 막고 호흡에 집중하기 △온 몸으로 심호흡 느끼기 △요가, 등산하기 등이 있다.

원망은 인생을 갉아먹는다

원망하고 싶을때에는 주의력을 돌리는 것이다. 그 방법은 풍선껌을 씹는다.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원망감이 들어 기분이 나쁠때에는 물가를 산책한다

. 사람은 엄마의 배속, 즉 양수에 있었기 때문에 물가를

산책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진다.

세상은 오늘도 흘러간다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여 심리적 균형을 유지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

글을 쓰는 것은 마음의 흐름을 균형있게 유도한다.

나는 내가 통제한다

우리는 살면서 계속할지 포기할지를 끊임없이 선택해야 한다. 무언가를

선택했다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했다는 의미다.

아쉬움과 불안을 털어내기 위해 포기를 받아들이는 초연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몸과 마음 사용법으로 행운을 부른다

준비하고 또 준비해아 한다. 심리학에서 ‘마태효과‘란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나는 초인이 아니다

사람은 모두 완벽해지기를 원하는데, 뭐든지 과하면 고집이 된다.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자신의 장단점을 작성하고 각각에 점수를 매긴다.

점수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면 달성하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이 가장 두려운 존재다

공포는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상태로 자율성을 억제하고 삷의 즐거움을

감소시키며 성장을 방해한다. 우리는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면으로 맏설 용기를 키워야 한다.

번지점프, 스카이 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자주하다보면 담력이 커진다.

또는 익숙한 물건을 가지고 다니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심각한 공포심에 빠졌을 때는 손발의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단 너무 격렬하게 하지 말 것.

이상 간단히 책 내용을 소개했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인내심,

꾸준함이 인생의 색깔을바꿀 것이며, 인생을 풍부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김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