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밭 ‘소마를 품은 내비춤’ 프로그램 진행..”감각을 깨우는 시간”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진정한 쉼을 통해 쉽고, 편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몸을 알아 차림하는 시간”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장학급 지원사업을 통해 영등포 소재 지혜의밭(대표 문수정)이 몸을 알아가고 소통하는 ‘소마를 품은 내비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마를 품은 내비춤’은 내 몸을 알아가는,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소마 전문가들의 리딩을 통해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다보면 그동안 살피지 못했던 섬세한 감각을 마주하며 몸과 마음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점차 온전한 쉼과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소마를 품은 내비춤’ 1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13명의 시민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편안하다.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 외 “선생님 손이 약손이다. 몸이 편안하면서 몸이 둥둥 뜨는 신기한 기분이었다”, “몸이 너무 엉망으로 안좋았는데 이렇게 해보고 나니까 너무 좋고 감사하다”, “집에 가서도 계속하려고 한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수정 대표는 “소마를 품은 내비춤은 소마와 춤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감각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쉼을 통해 중요성을 인식하며 스스로 주인으로 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