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EF 홍보위 1차 회의…”정주영 정신 기반, 정체성 강화”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곽삼근)은 29일 KCEF 서초플랫폼 회의실에서 올해 첫 홍보위원회(위원장 안창회)를 개최했다.

 

안창회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곽삼근 이사장을 비롯해 김주선 상임이사, 김근화-김해성-이영란 이사, 김일규-이미호 위원, 채희병 사업팀장 등이 자리했다.

 

 

‘아산 정주영과 지역사회교육운동’ 영상 제작과 KCEF타임즈 보완 운영 및 KCEF 발전 방향에 관한 구체적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4월 ‘K-정신문화로 세상을 선도하는 KCEF’ 기치를 드높이며, 공동체성 복원 및 강화와 내실화를 통한 창조적 발전의 대항해에 오른 곽삼근 이사장의 행보와 맥을 같이 하며 새로운 KCEF 운영 시스템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KCEF의 뿌리인 故 정주영 초대이사장의 정신이 기반된 재단의 명성과 정체성을 굳건히 하기 위한 행보의 구체화를 논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주영 초대이사장 및 재단 성장의 궤적에 헌신한 인물들의 지역사회교육운동 참여와 리더십을 조명한 기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공감하며 영상제작 사업 및 공적 기금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제7대 곽삼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강조된 K-정신문화를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정체성이 기반된 타임즈 운영 재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1차 회의는 곽삼근 이사장과 안창회 위원장의 마무리 인사를 끝으로, 지역사회교육운동 및 평생교육의 원로 및 주요인물 인터뷰, 기록 연재 그리고 문화가 탐색 및 다양한 캠페인 진행 등의 중간보고회 겸 홍보위원회 2차 회의를 예고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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