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진흥원 경기 광주지부 ‘인의예지원’ 개소식 개최

 

 

 

 

전통문화 교육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경기 광주시에서 시작됐다.

사단법인 우리문화진흥원(원장 이종미)은 지난 3월 14일 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68 동하빌딩 4층에서 경기 광주지부 ‘인의예지원’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문화진흥원은 서울 서초구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전국적인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거점 마련에 힘쓰고 있다.

개소식은 인의예지원 대표의 개회 인사 및 현판 전수식으로 시작해 커팅식과 기념사진 촬영, 황명희 이사장과 이종미 원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미 원장은 “인의예지원이 과거와 현대, 그리고 미래 세대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우리문화진흥원의 가치가 지역에서도 깊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의예지원 이사 및 내빈들의 환영사와 함께 1층 소담소담에서 정담을 나누는 오찬 시간을 보내며 행사의 온기를 더했다.

인의예지원은 ‘인(仁)·의(義)·예(禮)·지(智)’라는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설립된 전통문화 교육 공간이다. 초대 원장을 맡은 이진숙 원장은 “광주시의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주는 예로부터 ‘효(孝)의 고장’으로 불려온 도시로, 인의예지원은 이러한 지역 정서를 적극 반영해 경기 광주시 소재 이택재를 활용한 선비 체험, 전통 성인식, 다례(茶禮) 체험, 절기 음식 만들기와 전통놀이 등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창립은 광주시 내에서 청소년 교육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사)BBS광주시지회(회장 박해광)와의 협력 속에 이루어졌으며, 박해광 회장이 인의예지원 이사로 참여함으로써 전통문화와 청소년 교육을 연계하는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인의예지원은 체험 중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우리문화진흥원 본원과 연계해 우리문화대학, 가정의례지도사, 다도지도사, 티플래너, 찻자리꽃 지도사, 생활도자기 과정 등 전문 지도자 양성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의 역량을 키우고 전통문화의 지속가능한 전승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진숙 원장은 “광주시민의 삶 속에 전통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마음을 다스리고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문화가 퍼지길 바란다”며 “인의예지원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근아 우리문화진흥원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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